드라이를 하고 한 번 더 디자인을 다듬어주시는 윤실장님, 정말 꼼꼼하시고 중간중간 계속 소통하며 원하는 스타일 그대로 뽑아주시네요.

그리고 해리가 위스키를 무슨 근거로 배신자라고 확정을 지었는 지에 대한 설명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는 배신자가 맞았지만 당시로써는 해독제를 일부러 깼다는 물증도 없었는데 그 신중하던 해리가 아군일 지도 모르는 사람을 직감으로 때려맞춰서는 무턱대고 쏴버리는 짓을 한다 나비 환각때문에 정신혼란이 있던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이미 나비 환각이 끝난 한참 후에도 해리는 꾸준히 위스키랑 스테이츠맨을 의심했다.

옆머리 라인이 딱 일자로 떨어지는 이 스타일을 꼭 하고 싶었는데 크으.. 딱 제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콜린 퍼스의 해리 하트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주인공은 에그시라고요? 어쩔티비 저쩔냉장고 ❓❗

그런 쩌는 조직이 사촌 조직이며, 미국 주식시장에도 상장되어 있는 '스테이트맨'을 둠스데이 프로토콜전에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애초에 말이 안된다.

다만 그렇다고 철저하게 순종하는 건 아니고 발렌타인이 "난 착한 사람인데?"라는 식으로 말할 때마다 "그러시는 분이 잘도 요래요래 해서 이런 짓을 벌이시네요?"라고 웃으며 돌직구를 날리는 면모도 보여준다.

그리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는 전작들에 등장했던 킹스맨 조직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원하는 사람들끼리 약빨다가 죽으면 몰라도, 원치 않았는데 약을 투약받게 하여 중독자가 되어 패가망신하거나 약쟁이들이 날뛰면서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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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들은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딴 코드네임으로 불리며 후방지원 요원도 멀린 등 아서왕 전설의 등장인물에서 코드네임을 따온다.

영화가 흥행하여 감독 매튜 본과 원작자 마크 밀러가 참여한 후속작이 제작되었다.

여기서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만남은 여러분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한층 더 확장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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